[싱그러움 한 스푼] 수원 ‘비로소 식물상점’에서 데려온 스피어민트 후기🌿

오늘 새로운 길로 집에 돌아오다가, 수원에 있는 감성 식물 편집숍

비로소 식물상점에서 귀여운 스피어민트를 데려왔어요!

작은 화분 속에 싱그러운 초록 잎이 한가득!
가격은 단돈 5,000원, 너무 착하죠? 😙

살짝 숨어있는 귀요미 민트씨🌿

스피어민트는 향이 페퍼민트보다 훨씬 부드럽고 은은하게 달콤한 향이라
차로 마시기에 정말 좋은 허브예요. 😌
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,
잎 몇 장 따서 뜨거운 물에 살짝 우려 마시면 힐링 그 자체…✨

요즘엔 햇빛 잘 드는 창가에 두고,
겉흙이 마르면 물 퐁퐁~ 주며 정성껏 키우고 있어요.
앞으로 쑥쑥 자라면 민트 시럽, 디저트 토핑, 샐러드까지
홈카페 분위기 내기에도 딱!

비로소 식물상점 싱그러운 후기

위치: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292번길 42-3 101호
분위기: 작고 감성적인 공간,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!
사장님: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식물 상태도 굿굿
가격: 가성비 갑! 귀여운 초록이 데려오기 딱 좋아요
스피어민트와 함께 시작된 나만의 초록 생활
차도 마시고, 향도 즐기고, 보는 재미까지
작은 식물이 주는 행복이 생각보다 크답니다✨

우리 집 첫 민트야🪴💚, 앞으로 잘 자라줘!